'목포의 아들' 박지현, 홍어 1만 마리 썬 실력…삼치회 능숙 손질(푹다행)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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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박지현이 전남 목포 출신의 내공을 자랑했다.
이날 붐은 양세형과 가수 박지현,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무인도 조업에 나섰다.
'목포의 아들' 박지현도 뜰채로 튼실한 삼치를 건져 올렸다.
박지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생선 손질을 했다. 홍어는 정말 1만 마리 정도 썰었다"며 진정한 '바다 사나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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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박지현이 전남 목포 출신의 내공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에서 해산물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양세형과 가수 박지현,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무인도 조업에 나섰다. 이들의 눈앞엔 영롱한 은빛 물결을 뽐내는 갈치들이 잔뜩 나타났다.
이내 붐은 미미의 상반신보다도 긴 대삼치를 잡았다. 그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삼치를 들고 큰절을 올렸다. 이후 순식간에 두 마리가 추가됐다.
'목포의 아들' 박지현도 뜰채로 튼실한 삼치를 건져 올렸다. 선장은 "목포 분이라 그런지 손목 스냅이 좋다"며 칭찬을 건넸다.
박지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생선 손질을 했다. 홍어는 정말 1만 마리 정도 썰었다"며 진정한 '바다 사나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내 그는 선상에서 삼치를 즉석 손질하며 능숙한 손놀림을 보였다.
박지현은 까다로운 생선 껍질 제거도 한 번에 해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선장은 "17년 한 저보다 낫다"며 치켜세웠다. 여기에 양세형은 무늬오징어회에 곁들일 양념장을 뚝딱 만들어내며 호화로운 한 상을 완성했다.
음식을 맛본 네 사람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양세형은 "포실포실하면서 쫄깃쫄깃하고, 단 맛이 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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