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 KBS 전파타고 등장한 조용필, '미지의 세계'로 고척돔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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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KBS 대기획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가왕 조용필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조용필은 "KBS는 제가 알기로 28년 만이다. 사실 TV에 나오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 '녹화를 한다,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하게 된다"라며 무대를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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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조용필이 KBS 대기획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가왕 조용필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조용필은 "KBS는 제가 알기로 28년 만이다. 사실 TV에 나오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 '녹화를 한다,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하게 된다"라며 무대를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금 아니면 여러분들을 뵐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 또 제 소리가 앞으로 더 안 좋아질 것 아닌가. 그래서 빨리해야 할 것 같아서 결정했다"라며 공연을 펼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용필은 "한 곡 한 곡 들으시면서 가족들과 노래하고 춤도 추고, 그게 감동이고 크나 큰 보람이다"라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은 기타를 들고 등장했다. '미지의 세계'로 고척돔 콘서트 포문을 연 그는 1만8000명의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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