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28년 만의 KBS"…'미지의 세계'로 포문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용필이 '미지의 세계 무대'로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무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지난 9월 6일 개최된 조용필의 고척돔 콘서트 무대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우리들의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 무대가 공개됐다.
이어 조용필은 기타를 들고 등장, '미지의 세계'로 고척돔 콘서트 포문을 활짝 열며 1만 8000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조용필이 '미지의 세계 무대'로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무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지난 9월 6일 개최된 조용필의 고척돔 콘서트 무대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우리들의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조용필은 "KBS는 28년 만이다"라며 "TV에 나오는 게 익숙하지 않고, 녹화를 하고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하게 된다"라고 긴장감을 고백했다.
이어 조용필은 기타를 들고 등장, '미지의 세계'로 고척돔 콘서트 포문을 활짝 열며 1만 8000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진웅, 소년범 인정·사과→연예계 전격 은퇴…'시그널2'도 비상(종합)
- "박나래 '주사 이모' 있었다" 불법 의료 의혹도 등장…소속사 "상황 파악 중"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깜짝 포착…변함없는 미모 [N샷]
- "단둘이 있으면 어색"…집에 온 형부, 현관 앞에 30분간 세워둔 처제 '시끌'
- 명품 매장서 300만원 가방 슬쩍한 여성…"외투로 덮더니 줄행랑"[CCTV 영상]
- 조세호, 조폭 연루설 선 그었지만 악플 계속…SNS 댓글창 폐쇄
- "나보다 예쁜 여자애 증오"…조카 3명 살해한 여성, 의심 피하려 아들까지
- "2살 연하 소개해 주자 욕한 40대 남사친 '더 어리고 돈 많아야 돼' 뻔뻔"
- '나솔' 17기 상철♥현숙, 부모 된다 "12주차…내년 6월 출산"
- BTS 정국·에스파 윈터, 커플 타투? 온라인 발 열애설…양측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