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에펠탑 앞에서 '달달'…첫 유럽 유행 만끽
김하영 기자 2025. 10. 6. 19:36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추석을 맞아 프랑스로 떠났다.
장윤정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차림에 온화한 미소를 띠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여행을 즐기는 듯한 설렘이 전해진다.
도경완 역시 "안녕, 마르세유"라는 글과 함께 현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아이들 영상을 편집 중인 노트북 화면을 공개하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우리 자기 파리 간 거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윤정은 "나 첫 유럽"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팬들 또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십쇼" "해피 추석" "잘 놀다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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