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양치승, 백종원 출석…국감에 서는 이색 증인들
【 앵커멘트 】 긴 추석 연휴가 끝나면, 국회에선 곧바로 국정 감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국감에도 어김없이 이색 증인들이 출석하는데요. 누가, 어떤 이유로 국감자에 서게 되는지 강진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국토교통위워회는 헬스 트레이너인 양치승 씨를 불렀습니다.
15억 원의 건물 임대 사기를 당했는데, 전세사기의 심각성을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양치승 / 헬스 트레이너 (지난 9월) - "아니 왜 전세사기나 이런 피해자들을 국가가 만드느냐는 거야 난 그게 너무 이해가 안 가."
천만 먹방 유튜브인 쯔양은 참고인으로 출석하는데 유명인 이슈를 악의적으로 방송하는 '사이버 레커'의 현주소와 대책을 살핍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해 지역 축제 관련 의혹과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서 과거 행적을 따질 예정입니다.
문화 예술인의 국감 출석 가능성도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에게는 뮤지컬 산업 진흥법 제정에 대한 의견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는 K-컬쳐 300조 시대 비전을 듣기로 하고 여야 간사단에서 이들의 출석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 공동위원장(지난 1일) - "K-컬처가 앞으로 가졌으면 하는 위상은 바로 한국을 엔터 팬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것입니다."
매년 국감에 유명인을 부르는 게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국민적 관심을 모은데 성공했다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도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편집 : 이유진 화면출처 : 양치승·쯔양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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