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라이즈 vs 제베원, 권총 사격 치열한 첫 대결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5. 10.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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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그룹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권총으로 맞붙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선 '권총 사격' 종목에 도전하는 두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부터 8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추석 특집 '2025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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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육대' 그룹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권총으로 맞붙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선 '권총 사격' 종목에 도전하는 두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부터 8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추석 특집 '2025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아육대'는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종목 '권총 사격'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변화로 이목을 끌었다. 그동안 간판 종목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양궁을 대신해 신설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의 대결을 앞두고 이은지는 "라인업이 장난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창섭은 "별들의 전쟁"이라 말했고, 조나단은 두 팀이 데뷔 동기인 점을 언급하며 두 팀의 라이벌 구도를 언급했다.

이은지는 "1세대로 치면 H.O.T와 젝스키스다"라고 말했고, 제베원은 "이번에 1등을 한다면 투어에서 전원 복근 공개를 하겠다"라고 자신했고, 라이즈는 "제로베이스 '원'점 안 쏘시길"이라 화답했다. 이에 제베원 장하오는 "'아육대'는 저희가 선배"라고 받아쳤다.

결과는 라이즈의 승리였으나, 두 팀 모두 영화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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