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사 대표의 고충 "금메달 땄으니 차 사달라"[아육대]
정은채 기자 2025. 10. 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소속 걸그룹의 금메달 소식에 '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승전에 앞서 두 팀은 "금메달을 따면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리의 츠키는 "저희 멤버들과 함께 여행 보내달라"고 부탁했고,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는 소속사 대표 김재중에게 "저희 멤버가 한 명 더 늘어나서 자동차를 한 대 더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소속 걸그룹의 금메달 소식에 '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여자 씨름 경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 앞서 두 팀은 "금메달을 따면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리의 츠키는 "저희 멤버들과 함께 여행 보내달라"고 부탁했고,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는 소속사 대표 김재중에게 "저희 멤버가 한 명 더 늘어나서 자동차를 한 대 더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승 첫 경기에서는 빌리의 수현과 세이마이네임의 준휘가 맞붙었고, 준휘가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세이마이네임의 카니가 빌리의 츠키를 제압하며 세이마이네임이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에 캐스터 이은지는 "지금 재중 대표님 눈물 흘리고 계실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지금 대출 알아보고 있을 것"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영애, 73세 남편♥과 데이트 무드..행복한 추석 연휴 | 스타뉴스
- '장관급 임명' JYP 박진영, 두 딸과 일본行..해변서 상탈 셀카 공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 D라인 포착.."아기가 순하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미나와 인연 끊은' 시누이, 결국 요요로 78kg→108kg..몸무게 인증 | 스타뉴스
- 신현준 '결혼 13년차' 아내와 별거 중..막내딸 "아빠 보고 싶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1월 보이그룹+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2개월 연속 싹쓸이 | 스타뉴스
- [속보] 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전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케이돌 '11월 월간'·'12월 생일' 랭킹 1위 동시 석권..막강 인기 | 스타뉴스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의혹 3연타..이미지 직격탄 [★FOCUS] | 스타뉴스
- '김준호♥' 김지민, 시댁과 경제 갈등 사연에 "진짜 짜증나겠다"[이호선의 사이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