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vs NC 로건, 명운 걸고 WC 2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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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숨을 돌린 NC 다이노스가 팀의 명운이 걸린 2025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WC) 2차전에 가장 강력한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 우완 원태인과 NC 좌완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WC 2차전 선발 투수로 맞붙는다.
NC는 WC 1차전에서 선발 자원 신민철을 아끼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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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원태인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yonhap/20251006174850889hqjx.jpg)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벼랑 끝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숨을 돌린 NC 다이노스가 팀의 명운이 걸린 2025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WC) 2차전에 가장 강력한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 우완 원태인과 NC 좌완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WC 2차전 선발 투수로 맞붙는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SSG 랜더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2025시즌을 마무리한다.
두 투수는 각자 팀의 시즌을 이어가야 하는 중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냈다.
국내 투수 중에선 LG 트윈스 임찬규(3.03)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2승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6월 6일 NC와 올 시즌 첫 경기에선 7이닝 동안 9개의 피안타를 기록했으나 사사구를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3실점으로 틀어막았고, 8월 20일 NC전에선 6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다만 NC 주요 야수들에겐 다소 약했다.
이우성에게 2타수 2안타, 오영수에게 3타수 2안타, 맷 데이비슨에겐 홈런 포함 6타수 4안타, 박민우에게 6타수 2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원태인은 지난 달 26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무려 열흘을 쉰만큼 완벽한 몸 상태로 NC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다.
![투구하는 NC 선발 로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yonhap/20251006174851033vkeg.jpg)
이에 맞서는 로건은 올해 정규시즌 32경기에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로건은 6월까지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2로 호투했으나 7월 이후엔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15경기 평균자책점 6.51로 다소 부진했다.
다만 로건은 9월 이후 네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두 차례 기록하는 등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로건도 원태인처럼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지난 달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뒤 7일을 쉬었다.
뒤에 등판하는 불펜진도 탄탄하다. NC는 WC 1차전에서 선발 자원 신민철을 아끼면서 승리했다.
아울러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도 불펜 투입할 수 있다.
로건은 올 시즌 삼성과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고, 가장 최근 경기였던 8월 21일 경기에선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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