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문원' 부정적 여론 일침…"너무 속상해, 이러면 안 된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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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테 빽가가 멤버 신지와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을 언급했다.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신지가 DJ를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은 코요테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지의 인지도를 몰랐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멤버들에 대한 호칭 문제, 이혼 전력 등 사생활을 둘러싼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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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코요테 빽가가 멤버 신지와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채널 'SPNS TV'에는 '그녀를 축복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빽가는 신지의 결혼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일었던 것에 대해 "사람들이 신지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신지는 결혼을 결정했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내 말 안 들었어? 어떻게 되나 봐' 이런 반응"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중의 반응이 정말 속상하다"며 "그렇게 되면 안 된다. 신지의 결혼을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고 사랑해주고 응원해줘야 한다"며 "신지 또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잘 살겠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많이 축복해주고 응원해주면 좋겠다"며 "신지가 어떤 삶을 살던 여러분에게 타격이나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녀의 삶이니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1998년 12월 코요테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실연', '비상', '불꽃'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신지가 DJ를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은 코요테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지의 인지도를 몰랐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멤버들에 대한 호칭 문제, 이혼 전력 등 사생활을 둘러싼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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