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이레가 신혼부부?…'신사장 프로젝트' 위장 작전 돌입
유지혜 기자 2025. 10. 6. 16:37

tvN 월화극 '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과 이레가 두 번째 커플 미션에 나선다.
6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7회에서는 '신사장' 한석규의 직원들인 배현성(조필립), 이레(이시온)가 신혼부부 위장 작전에 돌입한다.
신사장의 특명 아래 알콩달콩한 커플로 위장했던 두 사람은 전세 사기단 커플을 뒤쫓는 미행 작전을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범인들이 판을 정리하고 잠적하려는 핵심 정황을 포착하며 첫 임무를 완벽히 수행, 순조로운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커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신혼부부로 위장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이에 치킨집 직원에서 커플, 신혼부부 등 파트너로서 또 한번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반응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더 능숙하게 연기를 해내는 배현성과 이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엔 쭈뼛거리는 모습으로 부동산에 들어선 듯한 두 사람이 부동산 주인과 마주 앉아 있을 때는 제법 신혼집을 알아보는 신혼부부의 무드를 풍기고 있는 것.
상담 중 배현성을 애교스럽게 바라보는 이레와 그런 이레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배현성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원활한 작전 수행 과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배현성과 이레의 신혼부부 위장 작전은 6일 저녁 8시 50분 '신사장 프로젝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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