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망언에 근무태만…즉각 사퇴해야"

권상재 기자 2025. 10. 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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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형석 독림기념관장을 향해 "망언에 이은 상습 근무태만,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독립지사와 그 후손들의 명예를 짓밟지 말라. 김 관장은 역사와 국민 앞에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하라"며 "아울러 국가 위기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뉴라이트 기관장들도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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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9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독립기념관 바로 세우기'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다 기자회견 개최에 항의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의 항의를 받은 뒤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형석 독림기념관장을 향해 "망언에 이은 상습 근무태만,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추석 연휴에도 독립기념관에서 김 관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김 관장은 국민 앞에 사죄는커녕, 국회에서 난동사태를 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을 조롱했다"며 "이제는 상습적 근무태만이 의심되는 관용차 운행 기록까지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일파의 명예회복은 주장하면서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망언으로 독립운동을 부정했다"면서 "독립기념관을 사적으로 활용한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장으로서 완전히 부적격하다"고 강조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김 관장은 역사와 독립운동가 앞에 부끄럽지 않는가. 아니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인가"라며 "정치적 야욕과 입신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고 부귀영화를 누렸던 친일파와 다를 바 없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독립지사와 그 후손들의 명예를 짓밟지 말라. 김 관장은 역사와 국민 앞에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하라"며 "아울러 국가 위기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뉴라이트 기관장들도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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