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오징어회 뜨러 왔어요"…주문진 수산시장, 식도락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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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당일인 6일, 강원 동해안은 종일 이어진 가을비에도 활기를 띠었다.
특히 강릉 주문진 어시장은 싱싱한 횟감을 찾으려는 식도락객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강원 동해안 최대 어항(漁港)인 주문진항 수산시장은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몰려든 나들이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중 강릉의 어획량이 40톤을 차지하며 동해안 어장의 '대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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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영동고속도로 등 강원권 양방향 정체 극심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추석 명절 당일인 6일, 강원 동해안은 종일 이어진 가을비에도 활기를 띠었다. 특히 강릉 주문진 어시장은 싱싱한 횟감을 찾으려는 식도락객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강원 동해안 최대 어항(漁港)인 주문진항 수산시장은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몰려든 나들이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횟감을 썰어내는 상인들의 손놀림은 분주했고, 항구 인근 먹거리촌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가득 찼다.
식도락객들은 '매의 눈'을 뜨고 오징어와 대게, 각종 생선을 살피며 신중히 횟감을 골랐다. 최 모 씨(64·경기)는 "모처럼 처갓집 주문진에 왔다가 회를 뜨러 왔다"며 "비 내리는 날 가족들과 회 한 점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지난주(9월 24일~10월 1일)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은 42톤, 위판액은 5억 3700만 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2.3배, 2.2배 늘었다. 이 중 강릉의 어획량이 40톤을 차지하며 동해안 어장의 '대목'을 이끌었다.
이날 강릉 경포해변과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에도 우산을 쓴 채 파도소리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상을 기리려는 성묘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동해시 공설묘원 하늘정원에는 우산을 쓴 가족들이 돗자리를 펴고 제수를 차리며 절을 올렸고, 성묘를 마친 뒤에는 떡과 과일을 나누며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양JC~,동홍천IC~남춘천IC 구간 등에서 서행과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양양방향은 설악IC 일대, 남춘천IC~동홍천IC 구간, 상남3터널~양양JC 등에서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선 대관령IC~속사IC, 평창IC~둔내터널 구간, 둔내터널~대미원천교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방향에선 대미원천교~원주천교 등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행렬을 보이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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