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0억도 거절한다고?... 사우디 미친 제안에 英 매체 “케인은 독일에서 이미 행복해, 사우디행 불투명”

김호진 기자 2025. 10. 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힐랄이 케인에게 3년간 총액 2억 6100만 파운드(약 4,52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했으나 케인이 가족과 함께 사우디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힐랄이 케인에게 3년간 총액 2억 6100만 파운드(약 4,52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했으나 케인이 가족과 함께 사우디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케인은 이전에도 독일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와 가족은 완전히 여기 있다. 축구든 인생이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지금 나는 뮌헨에서 아주 행복하다. 가족도 정착했고 아이들도 학교를 즐기고 있다. 이곳이 내 당분간의 삶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케인은 이미 잉글랜드 레전드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잉글랜드 A매치 109경기에서 74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로 군림하고 있다. 소속팀에서도 그는 여전히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케인은 약 8,640만 파운드(약 1,450억 원)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토트넘 시절 435경기 280골을 넣으며 구단 최다 득점자의 명예를 안았지만, 끝내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던 그는 뮌헨 이적 직후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갈증을 풀었다.


뮌헨에서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 106경기에서 무려 103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결정력을 과시한 것이다. 한편 케인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로 2년가량이 남아 있다. 현재 케인을 둘러싼 수많은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케인은 독일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