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박예니, 버스 안내양에서 그 시절 '워킹맘' 변신

박예니는 지난 4,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7, 8회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최정분 역을 연기했다. 안내양부터 워킹맘까지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입체적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의 세월이 흐른 뒤, 김다미(고영례)와 함께 쥬리 미용실에서 스태프 디자이너로 일하며 딸 수진을 키우는 워킹맘의 새로운 일상을 그렸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따뜻한 모성애를 드러내는 박예니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동네에서 수진의 육아를 함께 돕는 이원정(마상철)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하게 맞물리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다미, 정보민(임호숙)과의 여전한 찰떡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세월이 흘러도 한집에서 함께하는 '안내양 쓰리 강냉이'의 변함없는 우정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김다미와 허남준(한재필)의 관계를 열렬히 응원하며 언니처럼, 친구처럼 든든한 힘을 주는 박예니의 모습은 따뜻함과 인간미를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 시켰다.
이 과정에서 박예니는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최정분의 다채로운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안내양으로서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미용실 디자이너로서의 성숙한 면모, 그리고 한 아이를 책임지는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모습까지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박예니를 비롯한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 등의 7년 뒤 2막이 그려지는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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