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매장 온 줄…'연매출 100억' 김준희, 10억 규모 소장품 공개 [RE: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소장하고 있는 명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는 '샤넬 VIP가 밝히는 00억 소비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희는 그동안 모은 샤넬 아이템을 꺼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소장품의 규모는 샤넬 매장을 방불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소장하고 있는 명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는 '샤넬 VIP가 밝히는 00억 소비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희는 그동안 모은 샤넬 아이템을 꺼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소장품의 규모는 샤넬 매장을 방불케했다. 신발, 옷, 가방, 액세서리 등을 전부 꺼내자 거실이 가득 찼다.
김준희는 약 10억 원어치에 달하는 샤넬 제품을 모아두고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라며 "제품을 한 데 모으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러나 반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샤넬 제품을 모이기 시작한 배경에 대해 "브랜드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돈을 벌고 가방을 하나 사면서 그 이후로 돈 벌 때마다 샤넬 제품을 샀다"며 "샤넬의 V.I.C(최고 중요 고객, Very Important Customer)이 됐고, 남들이 사지 못하는 제품을 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현혹이 됐다"며 "사은품도 많이 받았고 매장을 계속 찾게 됐다.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쓸 데 없는 것까지 사게 됐다"고 부연했다.
물건을 소개하던 김준희는 "이럴 거면 건물을 사지 싶다"며 "앞으로 VIP를 유지하기 위해 사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2006년 쇼핑몰 사업을 론칭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0년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채널 'JUNIE 오늘뭐주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만에 '손익분기점' 뛰어넘은 韓 영화, 입소문 타더니…글로벌 흥행 청신호
- "제작비만 1900억"…유명 감독도 3번 연속 보고 '극찬'한 미친 영화
- 무려 '9년 만에' 톱 배우들 재회했다…오는 10월 OTT 공개되는 이 작품
- '같은 작품 출연→흥행 경쟁'…추석 연휴 앞두고 한판 붙는 한국 영화
- '4조 551억→레전드 귀환'… 16년째 흥행 기록 못 깼다는 '이 영화'
-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3위…화제성 미쳤는데 평점 '최저' 찍은 비운의 韓 영화
- 개봉하자마자 대박난 '스핀오프' 韓 영화…덩달아 전작까지 역주행 중
- 첫회부터 안방극장 뒤집었다…입소문 타며 '시청률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 역시 '흥행 보증' 캐스팅…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 '1위' 중인 韓 영화
- '시청률 10.3%' 고현정 연기력에 소름 돋은 이 작품, 시즌2로 기대감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