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흰수염고래’ 커버 도전

황혜진 2025. 10.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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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마지막 공연에서 QWER은 스페셜 싱글 '흰수염고래' 무대를 발매 전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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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마고 프로덕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QWER은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는 공연명에 걸맞은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교감했다.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QWER은 다채로운 편곡 버전의 무대로 듣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별의 하모니', '안녕, 나의 슬픔'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여 감동의 여운을 배가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QWER은 스페셜 싱글 '흰수염고래' 무대를 발매 전 선공개했다. YB의 대표곡 '흰수염고래'를 재해석한 것.

QWER은 "앞으로 더 많은 팬분과 눈을 맞추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QWER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흰수염고래'를 발매한다. 서울에 이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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