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28만 유튜버 순자엄마의 인생 고백…'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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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농부이자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순자엄마'(임순자)의 65년 인생 내공을 담은 책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21세기북스)가 출간됐다.
총 세 계절로 나눠진 책은 가난한 공장 소녀에서 128만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리며 독자들에게 서툴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14살 어린 나이에 서울 면목동의 한 가발 공장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순자엄마는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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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 (사진=21세기북스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newsis/20251006140125154dsmq.jpg)
[서울=뉴시스]전상우 수습 기자 = 충북 제천의 한 농부이자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순자엄마'(임순자)의 65년 인생 내공을 담은 책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21세기북스)가 출간됐다.
총 세 계절로 나눠진 책은 가난한 공장 소녀에서 128만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리며 독자들에게 서툴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14살 어린 나이에 서울 면목동의 한 가발 공장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순자엄마는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20대 초반 결혼 후에는 엄마가 돼 생계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아들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유튜브에서는 특유의 입담으로 아들, 며느리와 함께 웃음을 전하는 순자엄마. 이 책에서만큼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임순자'라는 한 사람의 내면과 삶의 가치를 담담하고 친근하게 풀어낸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중엔 별거 아닌 일에도 감사하게 돼. 바람 한 줄기에도 웃음이 나고, 걱정 없이 뜨끈한 밥 먹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날 만큼 고마워져. 그런 게 인생이야."(첫 번째 계절 '퍽퍽한 고구마를 씹는 것 같았던 인생' 중)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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