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복구작업 1시간 이상 소요" 비 내리는 라팍, 결국 삼성-NC WC 1차전 지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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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첫 날부터 비 때문에 수난이다.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지연 개최된다.
KBO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지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삼성은 우완투수 아리엘 후라도, NC는 좌완투수 구창모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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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가을야구 첫 날부터 비 때문에 수난이다.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지연 개최된다.
KBO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지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결국 정시 개최가 불발됐다.
오후 1시 30분경 KBO 관계자는 "오늘(6일) 경기를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아직 개시 시각은 미정이다"라면서 "그라운드 복구 작업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 7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삼성은 우완투수 아리엘 후라도, NC는 좌완투수 구창모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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