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위기가 아놀드 탓이냐고?… 반 다이크가 답했다 “그는 이미 떠난 선수, 문제 없다”

김호진 기자 2025. 10.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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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가 알렉사더 아놀드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은 지난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1-2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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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가 알렉사더 아놀드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은 지난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1-2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공식 경기 3연패를 기록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첼시전 이후 반 다이크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그는 오른쪽 풀백에 관한 질문을 받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근 리버풀이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그 원인 중 하나로 오른쪽 풀백 자리가 지적된 것이다.


팀 유스 출신으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던 아놀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이후 리버풀은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하고 코너 브래들리를 중용하며 그의 빈자리를 메우려 했지만, 대체자들의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상황 속 반 다이크에게 ‘여전히 오른쪽 풀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아니냐, 즉 알렉산더-아놀드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반 다이크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당신이 오른쪽 풀백에 대해 두 번이나 물었는데, 아마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알렉산더-아놀드때문이 아니다. 그는 엄청난 퀄리티를 가진 선수였지만 이미 떠났다. 작년에도 우리는 많은 경기를 아놀드 없이 치렀다. 물론 여름에 그가 떠나서 다들 아쉬웠지만, 그게 현재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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