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가위 축포' 불발에도 LAFC, 애틀랜타에 1-0 승리... 5연승 내달려

김진주 2025. 10. 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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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에이스' 부앙가의 결승골로 5연승을 내달렸다.

LAF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0-0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양팀의 균형을 깨트린 건 후반 41분 부앙가의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 슈팅이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부앙가에 양 팀 최고점인 8.1점을 줬고, 손흥민에겐 5번째로 높은 7.5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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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해 풀타임 뛴 손흥민,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골 '실패'
후반 41분 부앙가 '결승골'로 승리
손흥민(왼쪽)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에이스' 부앙가의 결승골로 5연승을 내달렸다.

LAF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새너제이전부터 5연승을 기록한 LAFC는 승점 56을 기록, 두 경기를 더 치른 3위 미네소타(승점 58)를 바짝 추격했다. 애틀랜타는 승점 27로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인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17분 부앙가가 패스한 볼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전반 36분엔 손흥민이 차올린 환상적인 프리킥을 같은 팀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머리로 쳤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0-0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양팀의 균형을 깨트린 건 후반 41분 부앙가의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 슈팅이었다. 부앙가는 애틀랜타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볼을 곧장 차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는 부앙가의 이번 시즌 MLS 24호 골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부앙가에 양 팀 최고점인 8.1점을 줬고, 손흥민에겐 5번째로 높은 7.5점을 매겼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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