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김민수, 이민성호 전훈 합류 불발…24명으로 사우디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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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두 유럽파의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 합류가 불발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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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두 유럽파의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 합류가 불발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전지훈련이다.
이민성 감독은 7명의 해외파를 포함한 총 26명의 명단을 꾸렸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은 24명으로 진행하게 됐다. 유럽파 이현주(아로카)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김민수(FC안도라)가 소속팀 사정으로 합류가 불발됐기 때문이다. 이민성 감독은 대체 발탁 없이 24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컵 본선 개최지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잘 체크해서 스쿼드 윤곽을 잡도록 하겠다. 조 편성 결과가 나왔는데, 아시안컵 수준에서는 어느 조도 만만한 편성은 없다. 코칭스태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지훈련을 거쳐 각 국가 분석을 이어나가며 본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U-22 대표팀은 오는 10일과 1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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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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