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 너무 힘들어도 함께 버텨야 합니다"… '공식전 3연패' 리버풀 캡틴 판 다이크의 간곡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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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주장 버질 판 다이크가 공식전 3연패 이후 팬들에게 단결을 호소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판 다이크는 경기 후 "선수와 팬이 함께 뭉쳐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판 다이크는 또한 "축구는 3~4일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스포츠다. 팬들이 좌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만, 결국 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팀과 스태프, 팬이 함께한다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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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의 주장 버질 판 다이크가 공식전 3연패 이후 팬들에게 단결을 호소했다. 낯설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판 다이크는 "함께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4일(한국 시각)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전에서 1-2로 패했다. 리버풀은 후반 18분 코디 각포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14분 모이세스 카이세도, 경기 종료 직전 에스테반의 연속골에 무너졌다.
리버풀은 이 패배로 공식전 3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27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 1-2 패배, 10월 1일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 갈라타사라이 원정 0-1 패배에 이어 이번 첼시전까지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출범 이후 가장 큰 위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판 다이크는 경기 후 "선수와 팬이 함께 뭉쳐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판 다이크는 "이번 시즌이 어려울 거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압박, 그리고 디오구 조타의 교통사고 사망이라는 충격 속에서 시즌을 시작한 현실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에게 심리적으로 힘든 시즌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매우 힘들다. 정말 힘들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거라 말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기를 함께 견뎌야 한다. 선수들뿐 아니라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판 다이크는 또한 "축구는 3~4일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스포츠다. 팬들이 좌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만, 결국 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팀과 스태프, 팬이 함께한다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판 다이크는 리버풀에서 보낸 세월을 돌아보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버풀에서 오랫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늘 다시 일어섰다. 모든 걸 쉽게 잊을 순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다시 나아가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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