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도로‥서울↔부산 9시간 40분

공태현 2025. 10. 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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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 앵커 ▶

추석 당일인 오늘, 귀성·귀경 행렬에 성묘와 나들이객까지 몰리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부산 이동은 10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회팀 연결해서 실시간 교통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공태현 기자,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추석 당일인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CCTV 영상 보면서 교통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양재나들목 인근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 네 개 차로로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중부내륙선 여주분기점 인근입니다.

뻥 뚫린 왼쪽 양평 방면과 달리 창원 방향으로는 차량들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부근입니다.

평소에도 상습 정체 구간인 이곳은 서울과 목포 양방향으로 차량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9시간 40분, 광주 7시간 반, 대전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출발하면 9시간 40분, 광주 8시간 20분, 대전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당일인 오늘은 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데다 성묘와 나들이객까지 더해져 연휴 기간 중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어제보다 90만 대 이상 많은 66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봤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귀성길은 오후 3시쯤 가장 혼잡했다 오늘 밤 11시쯤 해소되고, 서울로 오는 길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가장 막혔다가 내일 새벽 1시쯤에야 정체가 풀릴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빗길 운전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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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 기자(k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63042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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