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에게 매우 무례했다”…’애물단지’ 안토니의 충격 고백

이종관 기자 2025. 10.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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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가 충격적인 고백을 내뱉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4일(한국시간) "안토니는 맨유에서 자신이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안토니는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누구의 이름도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맨유에서 약간의 무례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물론 그것은 다 지난 일이고 크게 신경 쓸 생각이 없다. 나는 지금 베티스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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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안토니가 충격적인 고백을 내뱉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4일(한국시간) “안토니는 맨유에서 자신이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의 공격수 안토니는 맨유가 큰 기대를 건 측면 공격 자원이었다. 2022-23시즌을 앞둔 맨유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두각을 드러낸 안토니에게 무려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활약은 최악이었다. 2022-23시즌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PL) 3위, FA컵 준우승,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안토니는 리그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치며 영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2023-24시즌에도 개선의 여지는 없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3골 2도움. 또한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입지를 회복하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등극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공격포인트로 자신을 향한 여론을 뒤바꿨다. 베티스에서의 기록은 26경기 9골 5도움.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베티스로 완전 이적했다.


베티스에서 부활을 꿈꾸는 그. 그에게 맨유 시절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안토니는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누구의 이름도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맨유에서 약간의 무례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물론 그것은 다 지난 일이고 크게 신경 쓸 생각이 없다. 나는 지금 베티스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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