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캐리어에 태우고 공항에서"…'장관급' 박진영, 추석 가족여행길 포착

한소희 기자 2025. 10.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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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서 상의 탈의 물놀이"…다정한 아빠의 힐링 추석
JYP 대표→정부 위원장까지, 음악인 박진영의 또 다른 행보
가수 박진영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 박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박진영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박진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포근하게 재충전하시는 추석 연휴가 되길 빌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박진영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커다란 캐리어 두 개를 끌며 두 딸을 태워 이동하고 있었다. 자녀들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모습에서 세심하게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연예인 아빠'의 면모가 엿보인다.

가수 박진영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은 추석을 맞아 일본 오키나와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박진영은 공항에서는 물론, 현지 해변과 수영장에서도 활짝 웃으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장 앞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박진영은 K팝을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진출시킨 인물로,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지난 1일 출범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확산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다. 위원회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문화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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