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거세 안 했다"... 임형주, 루머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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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임형주가 절친 조혜련 황광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지난 활동사를 되돌아 본다.
이어 임형주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로 '고운 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소문'을 꼽으며 말을 이었다.
별안간 "자신 있다"라고 해명한 임형주의 발언에 조혜련은 "그걸 왜 자신 있게 얘기하냐"라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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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 유지하려 화학적 거세 했다고, 억울한 루머" 해명도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화학적 거세는 억울한 소문이라는 설명이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임형주가 절친 조혜련 황광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지난 활동사를 되돌아 본다.
임형주는 절친 조혜련 황광희를 초대해 추석에 어울리는 'K-엄마표' 한 상을 대접했다. 특히 그는 집과 공연장이 결합된 450평 규모의 4층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임형주는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 16세에 여행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홀로 유학길에 올랐다"라고 과거를 회상한 뒤 "햇빛 없는 차고에서 생활해 곰팡이 핀 청바지를 입고 오디션을 봤다"라는 반전 고생담까지 풀어내며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압도적 커리어 속 따라 붙은 루머... "미성 유지 위해 화학적 거세? 사실 아냐"
힘든 시절은 임형주에게 성장의 자양분이 됐다. 이후 그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남성 성악가 최연소 독창회 진행, 로마시립예술원 동양인 최초 석좌교수 임명, 팝페라 가수 최초 그래미상 심사위원 위촉 등 화려한 이력을 이어오며 팝페라 테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
이 가운데 임형주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형주에 대해 14년 지기 황광희는 "홀케이크를 혼자 다 먹고도 다이어트를 걱정하고, 편의점에선 통신사 할인받으며 '저 아시죠?'라고 셀프 어필을 한다"라며 유쾌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임형주는 조혜련과의 '무대 난입'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했다. 공연 중 조혜련이 '아나까나'의 원곡인 '섹시 뮤직(Sexy music)' 무대에 난입해 함께 노래를 부른 일화였다. 공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지만, 그 후 국립극장 규정으로 인해 한동안 대관이 불가능했다는 말에 조혜련은 "미안하다"라며 "임형주가 연상 취향이라, 73년생 여동생을 소개해 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형주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로 '고운 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소문'을 꼽으며 말을 이었다. 별안간 "자신 있다"라고 해명한 임형주의 발언에 조혜련은 "그걸 왜 자신 있게 얘기하냐"라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한편, 임형주가 출연하는 '4인용식탁'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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