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삼성의 중학생 농구 꿈나무들 향한 축제, '제2회 중학교 최강자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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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를 비롯한 서울 거주 중학생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성북 삼성의 중학교 최강자전, 다음 스텝은 3X3 대회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구성우 원장)은 지난 3일 서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중학교 최강자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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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구성우 원장)은 지난 3일 서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중학교 최강자전’을 개최했다. 1년에 1회 개최 예정이었던 중학교 최강자전이지만 학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여만에 찾아왔다.
중1부 6팀, 중2부 8팀, 중3부 6팀 등 3개 종별 20팀이 참가한 이번 제2회 최강자전은 학교 단위로 팀을 이뤄 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기존 성북 삼성 회원을 비롯해 농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자웅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었다.
상품도 지급됐다. 우승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고 각 종별 준우승팀 또한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획득했다. 20팀 약 150여명의 선수단은 성북 삼성의 축제를 즐기며 농구와 한 발 가까워졌다.

구성우 원장의 말대로 농구를 사랑하는 중학생들의 열정은 엄청났다. 성북구 내 학교뿐 아니라 은평구, 강북구, 종로구에 거주 중인 학생들이 참가 신청했고 경기도를 소재로 한 중학교에서도 문의가 올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컸다.
선수들의 열정과 더불어 이번 대회부터 새로 도입된 타겟 스코어 룰도 재미를 더했다. 중1부 28점, 중2, 3부 30점으로 세팅된 타켓 스코어에 변수가 등장했고 실제로 몇몇 경기에서 타겟 스코어로 경기의 마침표가 찍히며 드라마가 쓰여지기도 했다.
엘리트 농구를 경험하다 그만둔 뒤 취미로 농구를 즐기고 있는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대회 수준도 높았다. 이에 성북 삼성 코칭스태프진은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농구 꿈나무들과 교류했다.

제2회 최강자전을 성황리에 마친 성북 삼성은 다가오는 엘리트 농구부 교류전과 강북-강남 취미반 대전을 통해 연말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박예진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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