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日 애니 폭풍 속 韓 영화 자존심 세우나..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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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찾은 가운데 영화 '보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 3일차를 맞은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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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찾은 가운데 영화 '보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 3일차를 맞은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펼쳤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꺾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당일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복병의 출연을 알렸다.
'어쩔 수가 없다'가 강한 호불호 속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 185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친 사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추석 극장가는 혼란을 맞은 상황으로 '보스'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보스'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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