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의 귀환…팬들과 하나 된 ‘열정의 180분’
[앵커]
가왕의 무대는 역시 달랐습니다.
KBS가 광복 80주년 대기획으로 준비한 '조용필 콘서트' 이야기입니다.
오늘(6일) TV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가는데, 단 1초도 빠지지 않고 180분의 공연을 빼곡히 채운 가왕의 품격, 그 뜨거웠던 순간을 미리 만나보시죠.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용필이 다시 무대 위에 섰습니다.
가왕 조용필을 만든 70~80년대 히트곡의 향연에,
지난해 내놓은 최신 곡까지, 57년, 가왕의 역사가 무대 위에 펼쳐졌습니다.
[조용필/가수 : "여러분들하고 한번 정식으로 떼창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조용필의 무대에는 세대 간 벽이 없습니다.
[현은영·한정원·이미애/관객 : "10대 때, 20대 때, 30대 때 그냥 같이 한세월을 같이했던…. (7살 때부터 오빠 팬이었거든요.)"]
만 8천 명의 관객을 하나로 아우르는 조용필의 힘, '화합'.
[윤정식/관객 : "이 많은 사람들이 조용필이라는 가수 하나로 이렇게 이런 날 뭉칠 수가 있어서 정말 저는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관객 :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180분, 28곡의 노래로 꽉 채웠던 가왕의 무대.
KBS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28년 만에 서는 KBS 단독 무대입니다
가슴 벅찼던 이번 공연은 오늘(6일) 저녁 7시 20분,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납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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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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