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민수 전처, 이혼 후 첫 등장…리얼한 '재산 분할' 장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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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전처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윤민수는 전처를 불러 "이사가 2주 남아서 정리를 해야겠다"고 담담하게 말했고, 카메라에는 처음으로 윤후의 엄마이자 윤민수의 전처가 등장했다.
전처가 "우리 결혼사진, 버려야 하나?"라고 묻자, 윤민수는 "그냥 두자. 윤후가 나중에 장가갈 때나"라며 조심스러운 미소로 답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편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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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윤민수의 전처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혼 후에도 같은 집에 머물렀던 윤민수와 전 아내가, 이사 2주를 앞두고 공유하던 가구와 물건을 직접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이다. 윤민수는 전처를 불러 "이사가 2주 남아서 정리를 해야겠다"고 담담하게 말했고, 카메라에는 처음으로 윤후의 엄마이자 윤민수의 전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자 가져갈 물건에 스티커를 붙이며 하나하나 정리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감정적으로 흘렀다. 같은 물건을 두고 "이건 내가 갖고 싶다", "아니, 그건 내 거야"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지켜보던 윤민수의 엄마는 놀란 표정으로 말을 잃었고, 스페셜 MC 조우진은 "이런 이혼의 형상화는 처음 본다"며 감탄 섞인 탄식을 내뱉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사진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잠시 멈춰 섰다. 전처가 "우리 결혼사진, 버려야 하나?"라고 묻자, 윤민수는 "그냥 두자. 윤후가 나중에 장가갈 때나…"라며 조심스러운 미소로 답했다.
그 순간 스튜디오의 공기는 묘하게 정적이 흘렀고, 윤민수의 어머니는 착잡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봤다. 한때 '가족예능의 상징'으로 불렸던 윤민수는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를 두었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편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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