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출연 '냉부해', 오늘(6일) 방송... "K-푸드 홍보한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동반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오늘(6일) 전파를 탄다.
6일 JTBC에 따르면 추석특집 '냉부해'는 금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던 '냉부해'는 지난 5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실의 연기 요청에 따라 편성이 변경됐다.
이는 지난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무 공무원이 사망하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가 형성된 데 대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는 5일 JTBC 프로그램 '냉부해' 추석 특집편에 출연해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홍보할 예정이었지만,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방영 연기를 요청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방미에서 복귀한 직후인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화재 피해 상황, 정부 대응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가 개최됐고, 당일 오후 6시에 화재는 완진됐다"라며 "이 대통령은 '냉부해' 녹화 뒤에도 중대본회의를 주재했다"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 부부의 '냉부해' 출연은 지난 2일 JT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해졌으며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 대통령의 뒷모습과 함께 '역대급 게스트가 온다'라는 자막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냉부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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