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엄마 미소, 시母 착잡..윤민수, 전처와 기어이 '미우새' 나왔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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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전처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윤민수가 전처와 함께 살았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윤민수는 "후 엄마 잠깐만"이라며 전처를 불렀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가져갈 공유가구를 나눴다.
전처는 "우리 결혼 사진, 버려야 하나?"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그냥 뒀다가 윤후 나중에 장가갈때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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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전처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윤민수가 전처와 함께 살았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윤민수는 "후 엄마 잠깐만"이라며 전처를 불렀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가져갈 공유가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집 매매 문제로 동거를 해왔고 윤민수는 "이사가 2주 남아서 정리를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같은 물건을 가지고 가고 싶다며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이를 본 스페셜 MC 조우진도 "이런 이혼의 형상화는 처음본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들은 결혼 사진을 두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전처는 "우리 결혼 사진, 버려야 하나?"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그냥 뒀다가 윤후 나중에 장가갈때나.."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 슬하에 아들 윤후 군을 뒀지만 지난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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