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위, 훈훈한 한복 자태 “긴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길”

원위는 6일 소속사 RBW(알비더블유)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사진 속 원위는 고운 파스텔톤 한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밝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용훈은 "황금연휴인 만큼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바란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많이 챙겨 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이어 강현은 "이번 추석 연휴가 긴 만큼 푹 쉬시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하린은 "2025년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들 또는 함께하고 싶은 분들과 시간 보내시면서 행복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다. 즐추(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동명은 "긴 연휴인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도하겠다. 추석 연휴에 나오는 원위 신곡도 함께 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기욱은 "완연한 가을 다가왔다.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귀경길, 귀성길에도 꼭 안전운전 하시고, 밝은 보름달에 꼭 소원 비시고,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원위는 오는 7일 미니 4집 'MAZE : AD ASTRA'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원위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고루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타이틀곡 '미로 (MAZE)'를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선보이며, '별을 향한 여정'의 서막을 연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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