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공동 11위… 시즌 2번째 톱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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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4라운드에서 9언더파, 1보기로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친 미국의 스티븐 피스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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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남자 골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의 최종 성적은 11위다. 공동 9위와는 단 1타가 부족해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시즌 2번째 톱15위에 성공,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99위에서 92위로 끌어올렸다. 김주형의 시즌 최고 성적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의 공동 7위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4라운드에서 9언더파, 1보기로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친 미국의 스티븐 피스크가 차지했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29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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