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 기권

김경윤 2025. 10.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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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코르다는 지난 시즌 LPGA 투어 개막 5연승 등 시즌 7승을 쓸어 담으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코르다는 5일에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국가대항전 출전은 포기했다.

태국팀 일원으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패티 타와타나낏(세계랭킹 48위)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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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주최 측은 6일 "코르다는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대체 선수로 미국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코르다는 지난 시즌 LPGA 투어 개막 5연승 등 시즌 7승을 쓸어 담으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올 시즌엔 슬럼프에 빠지며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지난 8월에 발표한 세계랭킹 순위에서 지노 티띠꾼에게 밀리며 2위로 내려갔다.

코르다가 정상에서 내려온 건 지난해 3월 이후 72주 만이었다.

코르다는 5일에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국가대항전 출전은 포기했다.

태국팀 일원으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패티 타와타나낏(세계랭킹 48위)도 기권했다.

대신 파자리 아난나루깐(83위)가 출전한다.

국가대항전 성격의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엔 한국,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월드팀 총 8개 팀 32명의 선수가 출전할 계획이다.

한국 대표로는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나선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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