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신혼 전 여행'…포항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요태의 신지(42)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포항으로 신혼 전 여행을 떠났다.
신지는 지난 4일과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각각 "신이 난다 신이 나", "하루 종일 뷰가 美쳤다.~ 음료도 빵도 모두 아름다운 맛있잖아"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신지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거나, 경치가 좋은 카페와 맛집을 방문하며 자유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신지는 포항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시 공유하며 예비신랑 문원과의 다정한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해당 카페 측은 "신지♥문원, 너무 예쁜 부부께서 방문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문원이 신지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훈훈한 장면을 게시했다. 신지가 이를 자신의 계정에 다시 게시하면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팬들과 공유했다.


신지는 앞서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할 예정이라고 6월에 밝혔다. 그러나 결혼 발표 당시,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사생활에 대한 논란과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진중한 입장을 전하며 논란을 회피하지 않았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예비 부부로서의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포항 여행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행복한 일상은 팬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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