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시모바, WTA 투어 차이나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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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니시모바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린다 노스코바(27위·체코)를 2-1(6-0 2-6 6-2)로 제압했다.
올해 WTA 1000등급 대회 단식에서 2회 우승한 선수는 아니시모바 외에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 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까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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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 우승 아니시모바 [EPA=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yonhap/20251006064420271ibgk.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니시모바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린다 노스코바(27위·체코)를 2-1(6-0 2-6 6-2)로 제압했다.
올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준우승한 아니시모바는 2월 카타르오픈 이후 8개월 만에 2025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12만4천380달러(약 15억8천만원)다.
2월 카타르오픈 우승 이후 HSBC 챔피언십, 윔블던, US오픈 등 결승전에서 3연패를 당한 아니시모바는 최근 이어진 결승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또 1년에 10차례 열리는 WTA 1000등급 대회 가운데 올해 카타르오픈과 차이나오픈을 제패했다.
WTA 1000등급은 4대 메이저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이번 차이나오픈은 올해 9번째 WTA 1000 대회였다.
올해 WTA 1000등급 대회 단식에서 2회 우승한 선수는 아니시모바 외에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 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까지 3명이다.
올해 마지막 WTA 1000등급 대회는 6일 개막하는 우한오픈이다.
2004년생 노스코바는 졌지만,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인 17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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