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공동 3위…亞투어 시즌 두 번째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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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이 아시안투어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을 톱3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문도엽은 "오랜 만에 치르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 만족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아시안투어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 링크 홍콩 오픈 등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문도엽이 남은 시즌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대회는 링크 홍콩 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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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은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는 키어런 빈센트(짐바브웨), 품 삭산신(태국) 등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도엽은 “오랜 만에 치르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 만족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아시안투어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 링크 홍콩 오픈 등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셋째날까지 공동 8위에 자리했던 문도엽은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순위를 5계단 끌어올린 그는 올 시즌 아시안투어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아시안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 톱10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까지 13위였던 문도엽은 9위로 올라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문도엽이 남은 시즌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대회는 링크 홍콩 오픈이다. 올해부터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오픈 출전권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문도엽은 “어떤 대회보다도 링크 홍콩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이 대회 정상에 올라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오픈에 나가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총상금 200만달러에 우승 상금 36만달러가 걸려 있던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우승은 웨이드 옴스비(호주)가 차지했다.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동타를 기록한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연장에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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