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히트곡 가사, 전부 경험담" 고백…윤현민 "누군지 나도 알아" 폭로 [미우새]

김하영 기자 2025. 10.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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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의 집을 찾은 배우 윤현민 / SBS 예능 '미우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조현아가 자신의 히트곡들이 모두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임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현민이 조현아의 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는 윤현민을 보며 "오빠, 근데 드라마 촬영 중이라 그런지 얼굴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현민은 "살이 많이 빠졌다. 내가 오면서 너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운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현아는 "근데 얘기하는데 말을 돌려"라며 웃자 윤현민은 "내가 칭찬에 또 약하다"고 머쓱해했다.

이어 윤현민은 "예전에 너랑 같이 한 '안아줘' 무대에서 운 거 아냐. 가사나 이런 게 와닿아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너무 이뻤는데 지금도 예쁘다"고 조현아를 웃게 만들었다.

조현아가 "오빠도 작사 하지 않느냐"고 묻자, 윤현민은 "나는 잘 안 된다. 확실히 사람은 태어날 때 탤런트를 타고 태어난다"고 수줍어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나도 내 이야기가 노래로 만들어진다는 게 처음엔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현민은 "그럼 네가 쓴 히트곡들은 전부 실제 경험담이야?"라고 묻자, 조현아는 "나는 항상 내 경험담을 쓴다. 내 경험을 오빠가 아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윤현민은 "네가 얘기해준 몇 명... 누군지도 안다"고 말해 조현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윤현민 "쓰라린 이별이 아픈 추억이지만 그런 게 또 너의 부동산을 만들어주고 아이러니하다"고 위로 섞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현아는 윤현민에게 "연애 안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윤현민은 "나는 데스티니를 믿는다. 지금은 내가 결혼 안 하고 싶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의 운명적 상대를 만나서 미칠 수 있는 상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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