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울산, K리그1 파이널B 확정…김천 원정서 완패

김종국 기자 2025. 10.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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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K리그1 디펜딩챔피언 울산의 올 시즌 파이널B행이 확정됐다.

울산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에서 0-3으로 졌다. 울산은 이날 패배로 9승10무13패(승점 37점)의 성적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며 파이널B 추락이 확정됐다. 리그 2위 김천은 울산을 꺾고 16승7무9패(승점 55점)를 기록하게 됐다.

울산과 김천의 맞대결에서 김천은 전반 28분 페널티에어리어를 침투한 이동준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김천은 후반 33분 김승섭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김천은 후반 36분 이동경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김천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동경은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첫 10골-1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리그 3위 대전은 포항 원정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대전과 포항은 순위 변화 없이 3위와 4위를 이어갔다. 강원과 안양은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6위 강원은 파이널A 진입 경쟁을 이어간 반면 안양은 8위에 머물며 올 시즌 K리그1 파이널B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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