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이동건, 원칙 고수하느라 고기 굽는 데만 1시간…은지원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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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이동건이 고기를 한 시간 만에 굽는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배가 고픈 김명은은 집게를 들고 고기를 뒤집었지만 고기는 45분째 익지 않고 생고기 상태였다.
이동건은 김명은이 집게를 들거나 토치로 불을 붙이려 할 때마다 다가와 자신이 고기 굽기를 주도했고, 김명은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다.
고기가 익는 소리가 들리자 이동건은 "여기는 라면 끓이는 데다"라며 김명은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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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7' 이동건이 고기를 한 시간 만에 굽는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이동건, 김명은의 캠핑 데이트가 공개됐다.
철저한 계획형인 이동건은 이날 바베큐를 준비하면서 "기름이 안 튄다"며 그릴 아래에 물 받침을 넣고 "기름이 양쪽으로 빠진다"며 불판을 반으로 접다시피 휘어지게 놓았다.
또 버너 위에 고기와 라면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프라이팬 냄비를 설치했다.
이동건은 휘어진 불판과 프라이팬 냄비에 동시에 고기를 올리고 굽기 시작했다.
김명은은 "신기하다. 이렇게 굽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불판이 너무 높아 고기가 익지 않자 토치를 들고 불을 붙였다.
이를 본 이동건은 당황한 듯 불판을 다시 평평하게 만들더니 프라이팬 냄비도 위치를 낮게 조정한 뒤 장작불이 아닌 버너를 놓고 켰다.

배가 고픈 김명은은 집게를 들고 고기를 뒤집었지만 고기는 45분째 익지 않고 생고기 상태였다.
이동건은 김명은이 집게를 들거나 토치로 불을 붙이려 할 때마다 다가와 자신이 고기 굽기를 주도했고, 김명은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다.
김명은은 이번에는 프라이팬 냄비로 가 고기를 아래쪽으로 옮겨 굽기 시작했다.
고기가 익는 소리가 들리자 이동건은 "여기는 라면 끓이는 데다"라며 김명은을 말렸다.
김명은은 하는 수 없이 고기를 다시 프라이팬 냄비 위쪽으로 다시 옮겼다.
이를 본 MC 은지원은 답답한 나머지 "그냥 굽고 빼라!"라고 소리를 쳤다.
이동건은 인터뷰에서 "솔직히 (시선이) 너무 따가웠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빨리빨리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잖나. 긴장하니까 더 안 됐었나"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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