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차기 도지사는?…김한규 19%, 오영훈 11%

강탁균 2025. 10. 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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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KBS제주총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내년 지방선거와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민심을 확인해 보는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차기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군의 지지도를 전해드립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김한규 국회의원이 19%로 가장 높았고 오영훈 도지사가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기철 위원장 8%, 문대림, 위성곤 의원은 각각 7%입니다.

송재호 전 의원과 문성유 전 기재부 기조실장 3%, 김승욱 위원장 2%입니다.

김한규 의원과 오영훈 지사의 지지도 차이는 8%P로 오차범위 밖입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40%를 기록했습니다.

현역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지사의 지지율이 10% 초반대를 기록한 점,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기 전이라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보층이 열 명 가운데 4명에 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김광수 현 교육감이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과 고창근 전 교육국장이 각각 4%, 김창식 교육의원과 송문석 교장은 2%, 강동우, 오승식 교육의원 1%씩입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도 60%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입니다.

민주당 47%,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월 총선과 12월 비상계엄 이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8%P 상승했지만,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9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만 18살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안심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 포인트, 응답률은 13.2%입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그래픽:문수지

[조사 개요]
조사 의뢰: KBS제주
조사 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 지역: 제주도 조사일시: 2025년 9월 29일∼30일
조사 대상: 제주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 방법: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무작위 추출) 이용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13.2%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 성, 연령별 가중치 부여(2025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3.5%p

[다운로드] 제주KBS 제주도민 추석 여론조사_결과표_5일보도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10/20251005_FAqpb7.pdf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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