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추석 이브 ‘역시 우승후보’ LG, SK
[앵커]
프로농구에서 지난시즌 챔피언 LG가 간판 슈터 유기상의 활약을 앞세워, DB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일명 김선형, 문경은 더비로 관심을 모은 잠실에선 SK가 KT를 마흔점 차로 완파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시작부터 DB의 3점슛이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연이어 림을 통과합니다.
3점슛 4개 등 정확한 슛으로 19대 5까지 앞서자 DB 홈팬들의 응원 함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위기의 순간 엘지에는 해결사 유기상이 있었습니다.
3점슛 2개를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유기상의 활약은 3쿼터에 더욱 돋보였습니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3쿼터에만 16득점을 몰아쳐,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엘지는 DB를 82대 79로 물리치고, 올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에서 5득점으로 부진했던 유기상은 2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기상 : "제가 득점을 많이하면 좋지만 우리 팀 골밑이 강하기 때문에 팀에 맞춰 열심히 하면 기록을 따라올 것이라 생각해서, 제가 슛을 잘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KT 김선형이 SK 수비 앞에서 던진 슛이 연이어 림을 빗나갑니다.
SK에서 15년간 활약했던 김선형은 친정팀 SK전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선형을 3득점으로 막은 SK는 38득점을 올린 워니의 활약속에 KT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모비스의 양동근 감독은 소노를 상대로, 감독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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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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