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 JK김동욱, 이재명 대통령 '냉부해' 출연 저격 "이게 속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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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속보] 대통령실 "냉부해 5일 방영 연기 요청28일 녹화하고 오후 중대본 회의 개최"'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나 어이가 없네 진짜. 속보할 게 없어서 이런 걸 속보라고 띄우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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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속보] 대통령실 "냉부해 5일 방영 연기 요청…28일 녹화하고 오후 중대본 회의 개최"'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나 어이가 없네 진짜. 속보할 게 없어서 이런 걸 속보라고 띄우냐"라고 적었다.
당초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5일 오후 9시 방영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추석 특집편을 통해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홍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실의 긴급한 방영 연기 요청에 따라 애초보다 하루 연기된 6일 오후 10시에 방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대통령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의 사망과 관련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방영 연기를 JTBC 측에 정중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는 점을 고려해 방송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야권은 이 대통령을 향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책임을 강하게 묻고 있다.
한편, 1975년 생인 JK김동욱은 올해 나이 50세며, 국내 투표권이 없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2002년 1집 'Lifesentence'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미련한 사랑' '돌아와 제발' '가시를 삼키다'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JK김동욱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탄핵 시기에는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는 글을 적어 논란이 됐다. 윤 전 대통령 탄핵 후에는 "Never never never change"라는 문장과 함께 "2060년이 대한민국 붕괴의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설마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빨리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분노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K김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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