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첫 명절'부터 시어머니 사랑 듬뿍… 고부 갈등 無 ('동상이몽')

나보현 2025. 10. 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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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영남의 어머니가 며느리인 작가 정은혜에게 목걸이와 키링을 선물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며느리로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정은혜가 시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대접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자리에 앉은 조영남의 어머니가 정은혜를 향해 "여기 선물 있다"말하며 목걸이와 키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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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작가 조영남의 어머니가 며느리인 작가 정은혜에게 목걸이와 키링을 선물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며느리로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정은혜가 시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대접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시어머니를 집에 초대하기 위해 남동생,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를 찾은 정은혜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같이 먹고 싶어서 음식을 했다"며 "같이 먹으면서 대화하자"고 말해 살가운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조영남의 어머니도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 정은혜의 남동생도 "매형을 보고 싶진 않으셨냐"고 묻자 조영남의 어머니는 "많이 보고 싶었다. 어떨 땐 아가야(정은혜)가 보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조영남의 어머니가 집에 도착하자 정은혜의 부모님은 활짝 웃으며 반겼다. 자리에 앉은 조영남의 어머니가 정은혜를 향해 "여기 선물 있다"말하며 목걸이와 키링을 전달했다. 정은혜의 어머니는 "저걸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주겠다고 고이 갖고 계셨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정은혜의 아버지는 "시어머니에게 받는 첫 선물 아니냐"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아들과 같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조영남의 어머니가 며느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이 가족을 통해서 행복을 배운다", "시어머님이 너무 고우세요", "은혜 씨 동생이 참 착하네요", "가족의 모습에 눈물이 나요", "은혜 씨 영남 씨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이들 가족을 응원했다.

다운증후군 화가 정은혜는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 한지민의 언니 역으로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지난 5월 남자친구인 조영남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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