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포수 최초 타격왕 2회 등극…폰세 세 번째 투수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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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포수 최초로 두 차례 타격왕에 등극하는 역사를 새로 썼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는 역대 세 번째 공식 투수 4관왕을 차지했고,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도 타자 3관왕에 올랐다.
공식 투수 4관왕은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과 2011년 윤석민(당시 KIA)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폰세는 삼진 252개를 잡아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가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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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도루왕, 구자욱은 득점왕 탈환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포수 최초로 두 차례 타격왕에 등극하는 역사를 새로 썼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는 역대 세 번째 공식 투수 4관왕을 차지했고,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도 타자 3관왕에 올랐다.
총 720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4일 종료됐고, 개인 타이틀홀더도 모두 확정됐다.
양의지는 타율 0.337을 기록, '신인상 후보 1순위' 안현민(0.334·KT 위즈)을 3리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타격을 잘하는 선수가 됐다.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첫 시즌인 2019년 타율 0.354로 데뷔 첫 타격왕에 올랐던 양의지는 6년 만에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양의지는 포수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두산 소속 선수가 타율 1위를 기록한 건 2008년 김현수(현 LG 트윈스)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 기록인 총 14개 부문에서 단연 돋보인 선수는 폰세와 디아즈였다.
먼저 폰세는 29경기에 등판해 17승1패(승률 0.944)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로 활약했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승률 부문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개막 후 최다 17연승을 질주하며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과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공식 투수 4관왕은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과 2011년 윤석민(당시 KIA)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특히 폰세는 삼진 252개를 잡아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가 작성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뛰어넘었다.

디아즈는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홈런(50개)과 타점(158개), 장타율(0.644) 부문을 석권했다.
특히 디아즈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50홈런도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현 삼성)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아울러 박병호가 2015년 세운 단일 시즌 최다 146타점 기록도 가볍게 넘어섰다.
박해민(LG)은 49차례 베이스를 훔쳐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도루왕을 차지했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는 2년 연속 200안타를 놓쳤지만, 안타 187개를 생산해 이 부문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구자욱(삼성)은 106차례 홈을 밟아 2021년 이후 득점왕 자리를 탈환했다. 안현민은 출루율 1위(0.448)에 올랐다.
'1984년생' 노경은(SSG 랜더스)은 35홀드를 기록, 김진성(LG)과 이로운(이상 33홀드·SSG)을 따돌리고 2연패를 달성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세이브 부문에서는 박영현(KT)이 35개로 데뷔 첫 세이브왕에 올랐다. 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영현은 2023년 홀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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