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미수’ 하루 1.3건꼴 발생…피해자는 ‘초등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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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유괴 및 유괴 미수 사건이 3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유괴 및 유괴 미수는 319건으로 집계됐다.
각각 유괴는 237건, 미수는 82건이다.
유괴 및 유괴 미수 통계는 형법상 약취·유인, 추행 등 목적 약취, 인신매매 등 관련 범죄를 모두 합친 포괄적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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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유괴 및 유괴 미수 사건이 3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유괴 및 유괴 미수는 3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1.3건꼴로 발생한 것이다. 각각 유괴는 237건, 미수는 82건이다.
유괴 및 유괴 미수 통계는 형법상 약취·유인, 추행 등 목적 약취, 인신매매 등 관련 범죄를 모두 합친 포괄적 수치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324건, 2022년 374건, 2023년 469건, 2024년 414건 등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다.
피해자는 대부분 미성년자로 파악됐다. 지난해 약취·유인 범죄 피해자 연령을 보면 전체 302명 중 7세∼12세가 130명으로 43.0%를 차지했다. 이는 대부분 초등학교 연령대에 해당한다.
6세 이하 피해자는 66명(21.8%), 13세∼15세는 39명(12.9%)으로 뒤를 이었다. 위성곤 의원은 “피해자 대부분이 아동·청소년인 만큼 집중 순찰 강화로 범죄를 사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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