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민주파출소’에 “강유정 즉각 경질하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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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가짜뉴스 제보 기구 '민주파출소'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한다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강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하는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하고 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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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일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ned/20251005184654327nvfe.jpg)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가짜뉴스 제보 기구 ‘민주파출소’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한다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강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하는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하고 왔다”고 적었다.
그는 신고서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방송 녹화 시점을 지적한 야당 비판을 허위 사실 유포라고 반박한 강 대변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표는 “9월 26일 밤 8시20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했다. 전국 행정망이 마비되고 공무원들은 밤을 새워 복구에 매달렸다”며 “한 공무원은 과로 끝에 10월 3일 투신 사망했다. 대통령은 9월 28일 오후, 조기 수습의 골든타임에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문제 삼자 강 대변인은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 법적 조치 강구 중’이라며 겁박했다”며 “그런데 하루 만에 대통령실 스스로 ‘9월 28일 오후 예능 녹화 후 중대본 회의’라고 인정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형법 제118조는 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파출소는 꿋꿋이 초법적으로 운영되어 왔다”며 “정권 보위의 선봉에서 법의 테두리를 초월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오셨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정권의 친위 자경단 조직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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