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준 "딘딘은 믿을 수 없다" 의심 가득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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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출연진들이 급작스러운 요구를 받았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돌발 미션으로 당황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 차에 멤버 3명이 탑승해 오프닝 장소로 오면 승리인 가운데 딘딘은 조세호와 함께 있는 이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딘딘은 "오늘은 이준의 1박 2일이다. 버리지 않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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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1박2일'의 출연진들이 급작스러운 요구를 받았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돌발 미션으로 당황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촬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를 정차하고 내리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가운데 딘딘과 문세윤은 팀을 구성해 오프닝 장소로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한 차에 멤버 3명이 탑승해 오프닝 장소로 오면 승리인 가운데 딘딘은 조세호와 함께 있는 이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전화 아무 데도 안 받고 그쪽으로 가겠다. 금방 도착한다"라고 말했지만 이준은 "근데 기본적으로 딘딘은 믿을 수가 없다. 순수하게 믿어선 안된다"라며 경계했다.
그러면서 "금방 간다는 이야기는 너무 추상적이지 않냐. 내비게이션에 찍힌 시간을 말해라"라고 의심 어린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딘딘은 "오늘은 이준의 1박 2일이다. 버리지 않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가 차 문을 열면 형이 007처럼 뛰어 와서 타라. 내가 비상등을 킨 다음 오른쪽 문을 열겠다. 한 바퀴 돌면서 세호 형을 태울지 고민하자"라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고 조세호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사기를 치냐. 너는 쓰레기다"라고 서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1박2일']
딘딘 |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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