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고민환 외도에도 이혼 안 한 이유..“법원 앞에서 운동화 끈 매줘”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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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p>방송>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 이혼 결심을 했다가 마음을 바꾼 일화를 언급했다.
이혜정은 여러 예능에 출연해 결혼 후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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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채연 기자]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 이혼 결심을 했다가 마음을 바꾼 일화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의 식당에 방문한 이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실은 이혜정에 “남편에 삼시세끼 밥을 다 차려주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그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해. 주부로 15년 살다가 나가서 일을 했다. 남편은 아녀자 이혜정을 만난 거니까 그 약속은 내가 지켜야된다고 싶어서. 오늘도 식사 다 차려놓고 전자레인지만 돌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순실이 “선생님 남편은 복 받으셨어. 우리 남편이랑 나는 이혼 안하고 사는 게 다행이다”라고 했고, 이혜정은 “옛날에 우리 남편 난리 났을때 길가다가 하이힐 벗어서 유리창에 던졌더니 깨졌잖아. 그때 내가 죽을 뻔했다. 우리 남편 화가 나서”라고 회상했다.
이혜정은 “내가 정말 못살겠다 싶어서 이혼하러 법원에 갔다. 그날 내가 운동화를 신고 갔다. 법원 문 앞에서 끈이 풀렸나봐. 남편이 ‘끈 풀렸다. 밟아 넓어질라’ 하면서 끈을 매주더라. 그래서 내가 이런 마음도 있구나 해서 살아보자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1979년 4살 연상의 의사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이혜정은 여러 예능에 출연해 결혼 후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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